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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뜻】 [문어] 글 쓰기를 익히다. 습자(習字)하다. 서예를 연습하다. 한(漢)의 서예가 장지(張芝)가 글씨를 연습한 후 항상 연못에서 벼루를 씻어 물이 검게 변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. 【예시】 幾暇臨池(기가림지) : 청의 6대 황제 건륭제가 사용한 인장. 한가한 때에 연못에 오다. 한가한 때에 글씨를 연습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