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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덕경道德經] #1. 體道 체도도덕경 道德經 2022. 4. 13. 12:54728x90
【원문】
道可道,非常道,名可名,非常名。
도가도,비상도,명가명,비상명
無名天地之始,有名萬物之母。
무명천지지시,유명만물지모
故常無欲以觀其妙,常有欲以觀其徼。
고상무욕이관기묘,상유욕이관기요
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。
차량자 동출이이명 동위지현
玄之又玄 衆妙之門。
현지우현 중묘지문'도'라고 할 수 있는 '도'는 참 도가 아니고, '명'할 수 있는 '이름'은 참 이름이 아니다.
'무'는 천지의 시작을 말하고, '유'는 만물의 어머니를 말한다.
고로 '상무'는 그 묘를 보고자 하고, '상유'는 그 요를 보려한다.
이 두가지는 같은데서 났으나 이름이 다르다. 같게는 현이라 부른다.
현묘하고 또 현묘하니 '중묘'의 문이다.* 無名天地之始,有名萬物之母(무명) : ①'무'는 천지의 시작을 말하고, '유'는 만물의 어머니를 말한다. ②'무명'은 천지의 시작이요, '유명'은 만물의 어머니다.
* 妙(묘) : 妙者微之極也。(묘자미지극야) 묘는 미미하고 지극한것.
* 徼(요) : 徼歸終也。(요귀종야) 요는 매듭을 짓는것. 끝맺는것.
*
常有(상유) 우리는 왜 늘 대상을 표현할까? 常無(상무) 여백의 의미는? 조선불화의 착색화를 제외하고 완전히 채운 그림은 드물다. *
徼(요) 玄(현) 衆妙(중묘) 妙(묘) *
유가의 도(道) 인도(人道) 도가의 도(道) 천도(天道) 【사진출처】
http://www.gmzm.org/?gujitushu/173_daodejing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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